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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자녀에 대한 친권 포기각서까지 썼던 아버지가 (자녀에게 상속된) 유산을 관리하겠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법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배우 손숙이 고(故) 최진실의 사망으로 전 남편이자 엄마를 잃은 두 아이의 친권을 주장하고 나선 조성민의 친권 회복에 반대하는 것을 비롯한 ‘한부모 자녀를 걱정하는 진실모임’(가칭, 이하 ‘걱정진실’)에 동참한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손숙은 배우 권해요와 김부선, 방송인 허수경,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 이이효재 전 이화여대 교수, 박영숙 여성재단 이사장, 여성학자 박혜란, 고은광순 전 호주제폐지 시민모임 대표, 양현아 서울법대 교수, 김효선 여성신문 사장 등과 함께 이 모임에 동참한다.
손숙은 이와 관련 10일 오후 이데일리SPN과 가진 전화통화에서 “(조성민의 경우) 아버지로서 의무는 다하지 않고 권리행사만 하겠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누구 한 사람을 궁지로 몰자는 것이 아니다. 그런 사례가 많다고 하는데 (이를 수용하는) 법이 잘못됐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어 손숙은 “이번 일을 계기로 그런 법을 바로잡을 수 있도록 공감대가 형성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걱정진실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걱정진실은 현행 친권제도의 법적 보완을 통해 한부모 자녀의 행복권을 추구한다는 목적으로 결성된 모임으로 11일 오전 11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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