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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최근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황보를 올 여름에는 가요 무대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황보는 올 7월께 발라드풍 싱글 앨범을 내고 1년여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올 초부터 준비되어 온 황보의 싱글앨범은 이제 거의 마무리 단계로 후반 마스터링 작업을 남겨두고 있다.
황보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싱글앨범에는 많은 음악 팬들이 알만한 작곡가가 참여했다”며 “한층 성숙해진 황보의 보컬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레이디 인 블랙’으로 지난 2007년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 황보는 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우리 결혼했어요’에 SS501 김현중과 가상 부부로 출연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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