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SPN 김정욱기자] 배우 박철민(사진 위)과 김지훈 감독이 14일 오후 7시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제5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박철민은 영화 '화려한 휴가'로 남자조연상을, 김지훈 감독은 같은 영화로 작품상 및 감독상을 수상했다.
2004년부터 개최되 5회째를 맞는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은 매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내 개봉한 모든 한국영화와 외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를 직접 관람한 네티즌관객이 직접 선정·시상까지 하는 영화상으로 올해 네티즌관객 52만 1,117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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