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 선수단, 결전비 바레인으로 출국

허윤수 기자I 2025.10.21 15:17:22

22일부터 31일까지 바레인서 개최
한국 11개 종목·112명 선수단 파견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대한체육회는 2025 제3회 바레인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이 결전지 바레인으로 출국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대한체육회
아시아청소년경기대회는 아시아 청소년 선수들이 국제 대회를 경험하며 경기력을 높이고, 아시아 스포츠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는 축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아시아 45개국 4000여 명의 선수단이 24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다. 한국 선수단은 총 11개 종목(수영·육상·배드민턴·복싱·주짓수·탁구·태권도·철인 3종·배구·역도·레슬링)에 112명(선수 77명·임원 35명)의 선수단이 나선다.

이날 오후 출국한 선수단 본단은 대한체육회 본부임원(7명)과 육상(22명), 복싱(6명), 태권도(10명), 철인 3종(4명) 선수단을 포함해 총 49명으로 구성됐다. 24일 탁구와 역도, 25일엔 수영과 배드민턴 등이 출국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혜영 단장(한국브리지협회장)은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무엇보다 즐겁게 경기에 임하고, 그 과정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개회식은 현지시간으로 22일 오후 6시 엑시비션 월드 바레인에서 열리며 한국 선수단 기수로는 복싱의 최지유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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