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3월 30일 신시내티 레즈전부터 3경기 연속 안타와 함께 4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6, 출루율은 0.412가 됐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휴스턴 선발 로넬 블랑코의 시속 131km 커브를 받아쳤으나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났다. 4회에는 체인지업을 노렸으나 2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두 타석에서 모두 범타로 물러난 이정후는 6회 첫 출루에 성공했다. 선두 타자로 나서 볼 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볼 2개를 골라내 볼넷을 얻었다. 패트릭 베일리의 볼넷에 이어 윌머 플로레스의 3점 홈런이 터지며 이정후는 홈을 밟았다.
이정후는 7회 라이언 거스터의 시속 130km 커브를 노려 시속 161km 빠른 타구를 만들었으나 중견수에게 잡혔다. 기다렸던 안타는 마지막 타석에서 나왔다. 이정후는 팀이 5-2로 앞선 9회 2사 1루에서 라파엘 몬테로의 시속 142km 스플리터를 받아쳐 2루수 옆을 뚫었다. 타구가 중견수와 우익수 사이로 깊숙하게 간 사이 이정후는 1루를 돌아 2루에 도착했다.
|
한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배지환은 플로리다주 탬파의 조지 M.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