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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 측은 “김희재는 평소에도 선행의 아이콘으로서 꾸준한 기부를 이어왔다”며 “선한스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치료비가 간절한 환아들을 위해 기부한 누적 상금이 총 1653만원이다. 선한 마음을 가진 스타로서 귀감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재단은 김희재가 기부한 가왕전 상금을 소아암 백혈병 히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아들의 이식비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및 긴급 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헌혈 캠페인, 소아암 어린이 쉼터운영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희재는 오는 11~13일 ‘그리고 별, 그대’ 앙코르 콘서트를 앞두고 있으며, MBC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파출소 막내 순경 이용렬 역을 맡아 연기에도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