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아메바컬쳐가 15일 공개한 트랙리스트 이미지에 따르면 앨범에는 타이틀곡 ‘블레스드’(Blessed)를 포함해 따마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총 12곡이 담겼다.
피처링 아티스트로는 지소울, 버벌진트, 김오키, 다이나믹듀오, 선우정아, 아일 등이 이름을 올려 앨범에 대한 리스너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따마는 힙합, 알앤비, 소울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가수다. 음악 프로듀서 활동도 겸한다. 그간 강다니엘, 기리보이, 다이나믹듀오, 엑소, NCT 127 등과 음악 작업을 함께한 바 있다.
‘돈트 다이 컬러스’는 따마의 첫 피지컬 앨범으로 LP 바이닐로도 발매된다. 전곡 음원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아베바컬쳐는 “경계를 뛰어넘는 올라운더 뮤지션 따마는 첫 정규앨범 발매 이후 다양한 활동에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