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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9-1로 꺾고 8연승을 질주했다.
94승 50패 승률 .653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를 지킨 동시에 와일드카드 자리를 확보하며 가을야구 티켓을 따냈다. 샌프란시스코가 포스트시즌에 오른 것은 2016년 이후 5년 만이다.
2010년과 2012년, 2014년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하며 ‘짝수의 기적’을 일궈냈던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몇 년간 리빌딩을 통해 팀 체질 개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이번 시즌 중위권 전력이라는 예상을 뒤엎고 양대리그 최고 승률팀으로 우뚝 섰다. 구단 역사상 9번째 월드시리즈 우승도 노리고 있다.
반면 샌디에이고는 4연패에 빠졌다. 한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까지 올랐던 샌디에이고는 현재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막차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샌디에이고 소속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1-9로 뒤진 9회말 2사 2, 3루에서 대타로 등장했지만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202로 떨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