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태권도 선수 신민철이 아내인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속한 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르엔터테인먼트는 “신민철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민철은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K-tigers)와 국기원 태권도 시범단의 주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 대표를 맡고 있다.
전속 계약을 체결한 르엔터테인먼트는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이 설립한 신생기획사로 아내인 우혜림이 소속돼 있다.
르엔터테인먼트는 “신민철이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