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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전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서초구 잠원동의 한 노래방에서 이용시간 연장을 두고 업소 직원과 욕설을 하는 등 시비가 붙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연행됐다. 전씨는 1시간을 서비스로 연장해달라는 요구를 했고 직원이 이를 거부하자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낸시랭과 지난 2017년 12월 27일 결혼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낸시랭은 전씨에게 폭행과 협박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