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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시청자들의 여행에 대한 다양한 눈높이와 관심을 반영한 샐오누 포맷과 새 얼굴로 패키지 여행을 업그레이드하기로 결정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기존 ‘뭉쳐야 뜬다’ 멤버였던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하차하고 god 박준형, 젝스키스 은지원, 배우 성훈,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유선호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했다.
각기 다른 매력의 패키지여행 친구 4인이 ‘김용만 외 3인’ 이상의 색다른 재미와 호흡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각 여행지에 맞는 게스트의 합류도 이어질 예정이다.
보다 젊어지고 활기찬 변화를 예고한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는 오는 9월 첫 여행을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