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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는 오는 31일 방송될 예정으로 진행된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자신의 별명인 ‘태프’(태희 프린스)에 걸맞은 ‘왕자 포즈 5종 세트’를 선보이는 등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소속사 루체엔터테인먼트는 전했다. 이태희는 과거 그룹 활동 당시 통편집을 당했던 굴욕적인 사연을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곧 개인기를 선보이며 이번 방송에서는 통편집을 모면하겠다는 굳은 의지도 드러냈다.
이번 녹화에는 이태희와 함께 양지원, 고나은, 유소영, 병헌이 출연했다.
이태희는 2013년 엠파이어(M.pire)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해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했다. 군대 전역 후 지난 5월 ‘The Light’(더 라이트)라는 앨범으로 솔로 컴백을 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8월부터 일본, 동남아 등으로 활동무대를 넓혀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