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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부터 콘셉트, 의상, 댄스까지 모든 부분을 멤버들이 직접 프로듀싱하는 ‘더유닛’의 3번째 미션에서 앤씨아가 속한 초록팀은 빅뱅의 ‘Last dance’ 무대로 찬사를 받았다. 앤씨아는 그 중에서도 뛰어난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보이며 현장 투표에서 팀내 1위, 여자 전체에서 2위에 올라 미션 혜택인 온라인게임 캐릭터 모델 기회를 차지했다.
앤씨아는 캐릭터 모델을 위해 직접 넥슨 본사에 방문해 캐릭터를 제작하기 위한 사진 촬영과 녹음도 진행했다. 앤씨아는 “‘서든어택’은 평소 즐겨하는 게임”이라며 캐릭터 모델이 된다는 것에 설렘을 숨기지 못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앤씨아는 데뷔 후 ‘서든어택’ 게임을 소개하는 ‘서든어택 1.4’의 VJ로도 활동한 인연도 있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45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