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설 연휴에도 '멋진 여자' 활동 지속

김은구 기자I 2017.01.26 09:58:23
진해성(사진=KDH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설 명절을 반납한 채 활동을 이어간다.

진해성은 26일 오후 2시 KNN 라디오 ‘강영운의 딱 좋은 라디오’에 출연한다. 이어 28일 대구교통방송 ‘TBN 차차차’, 29일 울산교통방송 ‘TBN 차차차’, 30일 창원교통방송 ‘TBN 차차차’, 31일 포항교통방송 ‘TBN 차차차’ 등 각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멋진 여자’를 열창할 예정이다.

설 당일인 28일에는 JTV 전주방송에서 오전 10시 55분 방송하는 ‘설날특집 와글와글 영트로트스타 페스티발’에도 출연한다.

한편 진해성은 지난 25일 자신의 팬카페에 ‘설 연휴 스케줄로 인해 일찍 인사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올 상반기 활동 계획을 간단하게 알렸다. ‘귀성길 고속도로에서 진해성의 노래를 들으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라며 장시간 이동하는 귀성객들을 위로하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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