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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인들은 “뻔한 주제를 소재로 삼았지만 각자의 현실 상황에 대입해 되돌아보게 할 만한 스토리 구성” “배우들의 연기력, 꽉 짜인 스토리, 화려한 볼거리의 삼박자와 이 모든 것을 아우르는 연출력” 등을 선정이유로 설명했다.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담은 ‘베테랑’은 “갑질의 횡포에 맞선 민중의 지팡이에 무한 경외와 박수를 보낸다” “답답한 국민의 속을 확 뚫어준 시원한 영화” 등의 찬사를 받았다.
▲[표] 문화계 파워 100인 선정 올해의 영화(총 194표·복수응답)
1. 암살 (67·34.5%)
2. 베테랑 (65·33.5%)
3. 인사이드 아웃 (11·5.7%)
4. 국제시장 (9·4.6%)
5. 매드맥스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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