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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구단은 14일(한국시간) 요스트 감독과 계약을 1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원래 요스트 감독의 계약기간은 올해까지였다. 하지만 이번 연장계약으로 2016년까지 팀을 이끌 수 있게 됐다.
지난 2010년 5월 캔자스시티 사령탑에 오른 요스트 감독은 지난 시즌 캔자스시티의 돌풍을 이끌면서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비록 우승 문턱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게 아깝게 패했지만 이렇다할 스타 한 명 없는 캔자스시티가 월드시리즈 준우승까지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요스트 감독의 능력이 결정적이었다.
캔자스시티에서 5시즌 동안 373승 402패를 기록 중인 요스트 감독은 화이티 허조그(410승), 딕 하우저(404승)에 이어 캔자스시티 사령탑 중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승수를 기록 중이다. 큰 이변이 없는 한 올해 안에 구단 최다승 감독으로 등극할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