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 트로피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서울SOS어린이마을 홍보대사 변정수와 서울여대 치어리더팀 및 코카-콜라 대학생 서포터즈가 함께해 미래의 꿈나무인 유소년들에게 월드컵 진품 트로피를 구경할 기회를 제공하고, 전 세계인들의 축제인 월드컵의 짜릿함을 미리 경험하게 하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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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월드컵 진품 트로피 관람 및 기념 촬영’, ‘미니 축구 게임’, ‘월드컵 응원 댄스 배우기’ 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본 행사에 앞서 코카-콜라는 지난달 30일, 서울SOS어린이마을을 방문해 ‘나만의 응원도구 만들기’, ‘페이스 페인팅’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친밀도와 월드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코카-콜라사 측은 “브라질 월드컵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매우 큰 만큼 이번 진품 트로피 방한 행사를 통해 유소년들과 축구 팬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남겨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 국민이 월드컵이라는 축제의 일원으로 참여해 승리의 열정과 짜릿함, 그리고 큰 행복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코카-콜라사는 4월 6일 상암 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과 함께 하는 축구 캠프 및 진품 트로피 체험 행사 등의 일정으로 많은 축구 팬들을 직접 만났다.
월드컵 공식후원사인 코카-콜라사가 단독으로 진행하는 ‘2014 FIFA 월드컵 트로피투어(FIFA World Cup Trophy Tour™)’는 전 세계 축구팬들에게 진품 트로피 관람 기회와 축구와 관련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월드컵 행사의 사전 관심 유도 및 전 세계인들의 축구에 대한 사랑을 증대시키고자 하는 행사로 2006년과 2010년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이다.
한편, 한국 코카-콜라는 청소년들의 스포츠활동과 건강, 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나도록 도움을 주고 나아가 행복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청소년건강재단을 설립해 운영 중이다. 특히 ‘건강교실’, ‘코카-콜라 건짱캠프’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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