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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이슈 만드는 클라라, 이번엔 '무작정 패밀리' 합류

고규대 기자I 2013.07.19 11:34:57
최근 클라라가 부산 해운대에서 기업체 행사 도중 SNS에 올린 사진.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방송인 클라라가 ‘무작정패밀리’에 전격 캐스팅됐다.

클라라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작정패밀리 시즌3’에서 박철-조혜련 부부의 딸로 둘째 딸로 출연한다. 맡은 캐릭터는 외국물을 먹고 온 유학파로 허세가 강한 배우 지망생이다.

앞서 클라라는 6월 ‘무작정패밀리2’에 섹시한 만취녀로 나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클라라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러브라인이 있었던 적이 없었다. 있어도 짝사랑이나 불륜녀 정도였는데 이번엔 잘생기고 나이도 어린 모델 이현재, 강철웅씨와 삼각 러브라인이 이어질 예정이라 설레고 기분이 좋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무작정패밀리 시즌3’는 다세대 주택의 주인이 된 무작정패밀리가 2층 세입자와 벌이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꾸며질 예정이다. 클라라 외에도 엄마 아빠 역할에 탤런트 박철과 개그우먼 조혜련, 오빠 역할에 개그맨 양세형, 막내동생 역에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하고 2층 세입자 역에 는 개그맨 장동민과 모델 이현재, 강철웅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무작정패밀리 시즌3’은 3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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