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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원조 요정’ 성유리의 만삭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제작진은 극중 부부로 출연하는 유준상과 성유리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2006년을 배경으로 만삭의 성유리가 사고를 치고 온 남편 유준상에게 핀잔을 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임부복을 입고 단정한 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는 성유리는 가녀린 목선을 드러내며 청순한 미모로 ‘남심’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성유리가 만삭이라니. 안 어울려”, “핑클 때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 “실제 만삭 사진인 줄 알았다”, “성유리 여전히 예쁜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특별기획으로 마련된 ‘출생의 비밀’은 어린 시절 알게 된 두 남녀가 성인이 돼 부부의 인연을 맺으면서 겪게 되는 과정을 다룬 휴먼 멜로 드라마다. 오는 27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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