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소속사 엠피엠지뮤직에 따르면 라쿠나는 5월 25~26일 양일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단독 콘서트 ‘유령’을 개최한다.
라쿠나는 지난달 새 싱글 ‘바우와우’(bow-wow)를 발매해 음악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혔다. 싱글 발매 전에는 태국 단독 콘서트와 서울 성수동에 진행한 게릴라 라이브 이벤트 등으로 국내외 음악 팬들과 만났다.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가능하다. 소속사는 “‘유령’은 라쿠나의 세계관을 깊게 담은 공연으로 미발매 곡 무대까지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