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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신곡]'고음 발라더' 진민호, 자작곡 '마음을 두고 가요' 발표

김현식 기자I 2023.06.12 09:26:45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진민호가 신곡 ‘마음을 두고 가요’를 12일 발표한다.

‘마음을 두고 가요’는 떠나간 연인을 아름답게 기억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주제로 한 감성적인 분위기의 발라드 장르 곡이다. 감정을 터뜨리듯 폭발적인 고음을 쏟아내는 하이라이트 구간이 곡의 백미다.

진민호는 곡의 작사, 작곡, 편곡까지 직접 맡았다. 이번 신곡으로 음악 스펙트럼을 넓히겠다는 각오다.

진민호는 2011년 펼쳐진 MBC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이다. 그간 ‘반만’, ‘어때’, ‘첫사랑은 거짓말이다’, ‘보통의 하루’, 등 애절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발라드곡들로 활동해왔다.

최근 ‘MBC 복면가왕’에 ‘가왕석으로 곶감’이라는 닉네임을 달고 출연했으며 오는 7월 2일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2번째 단독 콘서트 ‘링거링’(Lingering)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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