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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지가 팬투 ‘퇴근길 팬미팅’에서 신곡 ‘잇 이즈 유’(It Is U)를 소개하고 밴드로서 보여주는 신나는 무대를 보여준다. 멤버 전원이 패션모델 출신인 경력에 맞는 사진 촬영의 팁 전수부터 연기에 도전한 범준과 호진의 연기 철학 고백까지 흥미로운 이야기가 이어진다. 록 밴드, 패션모델, 배우로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2Z를 ‘퇴근길 팬미팅’에서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투지는 신곡 ‘잇 이즈 유’(It Is U)가 ‘다 똑같이 돌고 도는 운명’이라는 주제의 곡으로 팬덤 ‘프롬에이’(FromA)를 뜻한다고 밝혔다. 곡에 담긴 아름다운 선율과 2Z의 운명과도 같은 팬덤 ‘프롬에이’을 향한 사랑이 감동을 더한다.
또한 투지는 코로나19로 연습실에만 갇혀 지내 받은 스트레스를 밴드 특유의 에너지로 승화시키며 마음껏 해소한다. 이들은 다이나믹 듀오의 ‘죽일 놈’과 빅뱅의 ‘뱅뱅뱅’을 열창하여 수준급의 랩 실력과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순식간에 현장을 콘서트장으로 바꾸어 좌중을 압도하는 밴드다운 면모에 현장이 박수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실력 있는 밴드의 일원이 되기 전 패션모델이었던 멤버들을 대표해 주논은 “손 위치가 어정쩡하면 아무리 잘 나와도 소용없다”라며 손을 이용한 자연스러운 포즈를 강조한다. 전직 패션모델이 전하는 팁에 고개가 끄덕여지고 멤버 모두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패션모델뿐 아니라 배우에도 도전하여 호평을 받은 범준과 호진은 “음악과 마찬가지로 연기도 표현 수단의 하나”라며 연기 철학을 털어놔 팬들로 하여금 앞으로 어떤 캐릭터로 좋은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하게 한다.
음악에 대한 끼를 유감없이 발휘한는 것은 물론 ‘패션모델돌’부터 ‘연기돌’까지 모든 수식어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밴드 2Z와 함께한 팬투‘퇴근길 팬미팅’은 6일 팬투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팬투’는 전 세계 1억명 글로벌 한류 팬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유저 간 언어 장벽 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콘텐츠 크리에이터뿐 아니라 콘텐츠 에디터와 일반 유저들도 활동에 따라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이색적인 정책을 도입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