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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한경닷컴에 따르면, 이대휘와 한현민은 이날 방송을 끝으로 ‘엠카운트다운’ MC 자리에서 물러난다. 이대휘, 한현민은 ‘엠카운트다운’ MC에서 하차한 후 다시 각자의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4월 4일부터 ‘엠카운트다운’의 MC를 맡아 약 1년 10개월간 호흡을 맞춰왔다. 아이돌 그룹과 모델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서 활약해 온 이들은 동갑내기라는 공통점을 토대로 신선한 ‘케미’와 매끄러운 진행 능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