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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환천 작가와 컬래버레이션 시집으로 의기투합하게된 계기를 드러냈다. 이들은 서울 근교 낚시터에서 만나 라면을 끓여먹으며 즉흥 시구로 진한 공감을 주고 받았다.
양동근은 또 캐나다에서 온 래퍼 출신 매니저 알렉스와 동행하는 가운데 감사와 배려가 넘치는 인간미로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이들의 따뜻한 만남은 오는 7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계속 이어진다.
tvn ‘인생술집’, ‘SNL코리아’, ‘플레이어’ 등으로 유명한 이환천 작가는 최근 ‘이환천의 문학살롱’이라는 유튜브 채널로도 주목 받고 있다.
양동근은 3월 방송 예정인 MBC 월화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나현 감독 설경구 출연의 영화 ‘야차’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