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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한화는 28일 이같은 트레이드를 공식 발표했다.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질주하고 있는 LG는 경험이 풍부한 송은범 영입을 통해 불펜진을 보강했다. 송은범은 동산고를 졸업하고 2003년 1차 지명으로 SK 와이번스에 입단했다. 2007년과 2008년, 2010년 SK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주역이었다.
송은범은 통산 534경기에 등판해 79승 87패 25세이브 40홀드 평균자책점 4.59를 올렸다. 올해는 37경기에 나와 3패 1세이브 4홀드, 평균자책점 5.14를 기록했다.
차명석 LG 단장은 “송은범은 큰 경기 경험이 많은 투수”라며 “마운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이드암으로 충남 천안 출신인 신정락은 고향 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천안북일고와 고려대를 나와 2010년 1차 지명으로 LG 유니폼을 입은 신정락은 통산 212경기에 등판해 17승 22패 10세이브 24홀드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했다. 올시즌은 23경기에 나와 1승1패 4홀드 평균자책점 9.47로 부진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팀에 부족한 사이드암 투수를 영입해 불펜 다양성을 통한 전력 상승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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