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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22일 공개된 패션 미디어 ‘엘르’ 4월호 화보 및 인터뷰에서 이처럼 말했다.
김민재는 “가장 김민재다운 모습”에 대한 질문에 “지금의 저는 ‘쾌락주의자’다. 재미를 추구하는 사람”라고 답해 그의 낙천적인 성격을 드러냈다.
4년간 혹독한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배우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한 김민재는 “연기라는 새로운 길이 열렸으니 버렸다, 아깝다, 이런 생각은 없다. 하면 할수록 더 마음 설레고 미래가 기대되는 일이다. 절대로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민재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와 tvN ‘도깨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