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고은은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 69회 녹화에서 ‘잔소리가 심한 여자친구’에 대한 시청자 사연을 듣다 “나 역시 남자친구의 잔소리를 들었던 적이 있다. 술 좀 작작 마시라는 말이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한혜진 역시 “나도 자주 듣는 말”이라고 받아쳐 좌중을 웃겼다. 곽정은은 “과거 부모님으로부터 밥 좀 그만 먹으라는 잔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고은은 눈부신 미모와 달리 솔직하고 가감없는 토크로 ‘반전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
한편 한고은이 출연한 ‘마녀사냥’ 69회는 5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강소라 VS 최지우, 극과 극 드레스 대결 '승자는?'
☞ 김유정 "YG 바비 좋아해.. 웃는 게 예쁘다" 사심 고백
☞ 진세연, '섹시 여형사' 8종 세트 공개 '팜므파탈 매력'
☞ 김유정 친언니 공개, 연예인 뺨치는 청순 미모 '우월 유전자 인증'
☞ ‘마녀사냥’ 한고은 “외모는 성시경이 이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