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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 미니시리즈 ‘닥터이방인’에서 매회 다양한 연기스펙트럼을 보여주며 호평을 받고 있는 이종석. 극중 사랑과 신념 하나로 살아가는 천재 흉부외과 의사 박훈 역으로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방송 9,10회에서는 쌍둥이 수술에서 최종으로 이긴 박훈이 거대한 권력과 음모로부터 자신의 사랑과 신념을 지켜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애틋한 재회를 한 재희(진세연 분)를 지키기 위해 눈물 나는 사투를 벌인 깊은 사랑에 시청자들의 마음도 움직였다. 대결이 아닌 쌍둥이 아기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의사’로서의 모습과 수술에서 큰 실수를 해 미안하다고 하는 오수현(강소라 분)에게 “너 때문에 살았어”라고 말한 가슴 뭉클한 휴머니즘까지 보여줘 캐릭터에 대한 몰입을 높이고 있다.
극중 박훈은 그 동안 남과 북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외골수였다. 북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천재적인 의술을 생체실험에 강요받으며 의미 없이 괴물처럼 살아왔고, 목숨처럼 사랑한 자신의 첫사랑 재희와 자신을 위해 죽음을 불사한 아버지 박철(김상중 분)을 지키지 못했던 죄책감을 안고 살았다. 박훈이 반드시 지켜내야 하는 것은 ‘사랑하는 여인’과 ‘의사로서의 신념’이었고, 이 두 가지를 위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을 본격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이종석은 박훈의 내면을 제대로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훈타르시스’라는 별명도 얻었다. 박훈의 ‘훈’과 카타르시스의 ‘타르시스’가 합쳐진 말. 그만큼 박훈을 연기하는 이종석의 모습에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여운을 안기고 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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