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중일 삼성 감독이 승리하고자 하는 선수단 전체의 의지를 칭찬했다.
삼성은 21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경기에서 14안타 6사사구를 얻어낸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8-6으로 승리했다. 5연승은 지난 7월 23~27일 이후 56일만의 일이다. 6연승을 달리던 넥센의 상승세를 저지하며 3위 넥센과 승차는 2.5게임까지 벌렸다. 2위 LG와는 반게임차로 앞서갔다.
선발 배영수는 5이닝 5실점했지만 타선의 지원으로 시즌 14승째를 챙기며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톱타자 정형식은 2안타 3사사구 2득점 2타점, 박한이는 3안타 2득점 1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
경기 후 류중일 감독은 “이기려고 하는 전체 선수들의 자세가 좋다. 중요한 경기로 생각해 마무리 오승환을 조기투입했다. 열렬하게 응원해준 팬들 성원에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패장 염경엽 넥센 감독은 “6회 나이트를 믿고 맡겼는데 결국 감독의 투수교체 미스로 경기를 어렵게 만들었다. 내 탓이다. 선수들은 수고 많이 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