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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은 최근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주얼리 화보를 공개했다.
파파라치 컨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송승헌은 명불허전 조각 미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부분 초근접으로 진행된 촬영이었지만 그는 결점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만큼 완벽한 외모를 뽐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송승헌은 연예계 가장 소중한 절친으로 신동엽을 꼽으며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첫 촬영에서 NG를 수십 번씩 냈는데 그날 나를 자기 집에 데려가 캔맥주를 주면서 ‘다른 거 하지 말고 연기만 열심히 해라. 넌 잘될 거다’라고 격려해줬다”며 “세상에 어떤 연예인이 처음 본 신인 연기자를 자기 집에 데려가 위로해주겠나. 형은 나에게 은인 같은 존재”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병헌-이민정의 결혼식 직후 부모님과의 식사 자리에서 “넌 결혼을 안 하는 거니, 생각이 없는 거니?”라며 잔소리(?)를 들은 뒷이야기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송승헌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이컷 110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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