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야구토토, 런앤런 4회차 ‘KIA-삼성전 홈런 터질 것’

스포츠팀 기자I 2013.04.25 14:15:58
[스타in 스포츠팀]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3 프로야구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 토토 런앤런 4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7.53%는 KIA-삼성(3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25.58%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KIA(32.24%) 4~5점, 삼성(31.06%) 4~5점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홈팀 KIA는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워 리그 선두자리에 올라 있다. 팀 홈런 수는 총 13개로 넥센(18개)에 이어 두산, SK와 함께 공동 2위에 위치해 있다.

원정팀 삼성은 9개 팀 중 유일하게 팀타율 3할 이상(0.319)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타선을 자랑하고 있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는 KIA와 삼성은 첫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1경기 LG-롯데전의 경우 52.60%가 홈런 가능성을 점쳤고, 47.40%는 홈런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LG(33.75%) 4~5점, 롯데(36.82%) 2~3점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LG와 롯데 두 팀 모두 올 시즌 홈런 페이스는 떨어지는 형편이다. LG가 17경기에서 7개, 롯데는 16경기에서 4개에 그치고 있다. 양 팀 모두 거포 부재에 시달리고 있는 상태다. 또한 이번 3연전 경기는 LG의 홈인 잠실구장에서 펼쳐진다는 점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2경기 SK-한화전에서는 68.30%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1.70%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SK(30.21%) 4~5점, 한화(40.63%) 2~3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4경기 NC-두산전에서는 74.42%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5.58%는 홈런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NC(46.49%) 2~3점, 두산(32.19%) 8+점이 최다 집계됐다.

야야구 토토런앤런 게임방식은 대상경기별 홈런 유무를 O/X로 선택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 / 2~3/ 4~5 / 6~7 / 8+)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LG-롯데, SK-한화, KIA-삼성, NC-두산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 토토 런앤런 4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26일(금)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오는 26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3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4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7.53%는 KIA-삼성(3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사진-스포츠토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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