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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은 18일 자신의 트위터(@Secretimehs)에 “사이판에 왔습니다. 웰컴투~ 사이판. 신이 나서 꽃을 달고”라는 글과 함께 블루 색상의 톱 의상에 붉은 꽃을 머리에 꽂은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전효성은 특히 이번 사진에서 지난 연말 ‘포이즌’을 발표하며 시도했던 단발머리를 위로 묶어 쇄골을 드러내면서 물오른 외모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양쪽 눈을 모두 감으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전효성은 4월 말 발표될 컴백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사이판에 머무르고 있다.
전날인 17일 시크릿 메인 보컬 송지은은 “시크릿 커밍 쑤운”이라는 글과 함께 윙크하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