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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한 매체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한 달 전부터 다시 교제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신지는 “쑥스럽다”는 이야기로 “유병재도 ”조심스럽게 다시 만나고 있다“며 재결합에 대한 세간의 관심에 부담감을 내비쳤다.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좋은 친구로 남겠다“며 교제를 시작한지 1년 8개월 만에 결별했음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신지는 종합편성채널 JTBC ‘여보세요’에 출연하고 있으며 올 봄 코요태 컴백 준비에 한창이다. 유병재는 무릎 연골 손상으로 은퇴를 결정하고 현지 경기도 분당에서 청소년 농구클럽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