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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7개월 만에 컴백하는 SS501이 새 음반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SS501은 28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스페셜 에디션 음반 `데스티네이션`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연다.
이번 팬 사인회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인터넷쇼핑몰 예스24를 통해 `데스티네이션`을 구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 29일에는 대구와 부산에서도 팬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SS501은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 변함 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이들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하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데스티네이션`은 이달 말께 오프라인으로 출시되며 이에 앞서 24일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된 `러브 야`가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SS501은 6월4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로 `러브 야` 첫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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