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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대학 축제에 섭외하고 싶은 스타' 1위에 꼽혔다.
소녀시대는 온라인 음악 사이트 벅스에서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자사 사이트를 통해 실시한 '학교 축제에 꼭 초대하고 싶은 그룹은?'을 묻는 설문에서 총 1.815명의 지지(24.8%)를 얻어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총 7.3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소녀시대의 뒤를 이어서는 1.471명(20.13%)의 투표를 얻은 동방신기가 2위에, 1.815명(20.13%)의 지지를 얻은 슈퍼주니어가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빅뱅은 1.370명(18.75%), SS501은 746명(10.21%)의 득표를 얻어 각각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한편, 상반기 '지' 활동을 마감한 소녀시대는 현재 멤버들이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한 유닛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올 하반기 다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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