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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탤런트 연정훈이 가수 비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이하 제이튠) 측은 30일 연정훈과 전속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 기간은 4월30일부터 2011년 4월29일까지 3년이다.
제이튠 측은 이날 “스타급 연기자 영입의 시초로 연정훈과 계약하게 된 것에 매우 만족한다”며 “소속사의 연기자 파트를 강화하여 최고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제이튠은 소속 연예인인 비가 배우로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지속적인 연기자 영입과 거물급 신인 데뷔 등으로 연기자 파트를 보다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연정훈은 지난 2007년 10월 군복무를 마친 후 현재 차기작 선정에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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