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은 5일 가수 이찬원이 선한스타 11월 가왕전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및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연말 크리스마스 선물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가수 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6,001만 원을 달성했다. 가수 이찬원의 이름으로 진행될 이번 선물 지원 사업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환아들의 소중한 하루를 위해 다양한 선물 박스를 준비해 기쁨을 나눌 예정이다. (사진=가수 이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