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셋은 “홍자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2012년 데뷔한 홍자는 2019년 TV조선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3위에 오르며 인기를 높였다. 새 둥지인 토탈셋에는 가수 진성, 한혜진, 박군, 오유진 등이 소속돼 있다.
토탈셋은 “매력적인 음색과 곡 해석력, 퍼포먼스 능력을 갖춘 실력파 가수 홍자가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자는 “토탈셋이라는 새 울타리가 생겼다. 앞으로 만들어갈 멋진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