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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11' 최효진 CP "'쇼미'와 힙합, 이젠 상생 관계"

김현식 기자I 2022.10.21 14:45:16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et ‘쇼미더머니11’ 최효진 CP가 프로그램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최효진 CP는 21일 오후 2시 진행된 ‘쇼미더머니11’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쇼미더머니’와 힙합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라며 “오래 방송을 이어온 만큼 이젠 프로그램과 힙합이 함께 상생하는 구조가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쇼미더머니’는 시대상을 적절히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라며 “그 해의 트렌드와 다양한 연령대의 고민을 잘 담아낸다는 점에서 관심도가 높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최효진 CP는 “역대 ‘쇼미더머니‘ 시즌 중 가장 늦은 시기 방송을 하는 해다. 방송 시작이 늦어진 점에 대해 걱정이 있었는데 선공개 예고 영상 조회 수 등이 이전 시즌들보다 높더라”면서 “그만큼 기대하는 시청자분들이 많은 것이라고 판단한다”며 기대감도 표했다.

‘쇼미더머니11’은 2012년 처음 시작한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11번째 시즌이다. 프로듀서 라인업에는 박재범-슬롬, 더콰이엇-릴러말즈, 저스디스-알티, 릴보이-그루비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밤 11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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