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태형 기자]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는 2022년 상반기 S/S 시즌 광고 모델로 패션모델 최연수와 배우 이기택을 전격 발탁했다고 10일 밝혔다.
다방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최연수와 이기택은 올해 봄, 여름 시즌을 버커루와 함께하며,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연수는 패션 및 뷰티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패션모델로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플랫폼 티빙 드라마 '어른연습생'과 유튜브 채널 콬TV에서 방영하는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에 고민영 역할로 출연해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배우 겸 모델인 이기택은 여심을 사로잡는 잘생긴 외모와 탄탄한 바디 라인의 조합으로 수많은 여성 팬층을 거느리고 있다. 웹드라마 '인서울 시즌2'로 성공적인 연기 신고식을 치른 그는 tvN '악마판사'와 현재 방영 중인 KBS2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통해 배우 스펙트럼도 빠르게 확대 중이다.
이번 2022 S/S 화보에서 두 모델은 유니크한 포즈로 버커루만의 빈티지 감성을 더욱 파격적이고 엣지 있는 무드로 재해석해 표현했다. 최연수는 내추럴한 청순 미모와 데님이 잘 어울리는 이기적인 각선미로, 이기택은 또렷한 이목구비 비주얼과 멀리서도 느껴지는 모델 포스로 각각 화보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진=한세엠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