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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닮았단 말 기분 나빠"…'복면가왕' 박찬민 해명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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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I 2022.02.07 14:13:47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이 “20대 시절 정우성으로 오해를 받아 기분이 안 좋았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7일 박찬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우성 씨 닮았다는 얘기는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며 “그렇게 멋진 분을 닮았다고 얘기해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영광이다. 기사 때문에 오해 말아달라 정우성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복면가왕‘에 출연한 박찬민 본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앞서 6일 방송된 MBC 예능 ‘복면가왕’에 복면면가수 ‘모범택시’로 등장한 박찬민은 “저 정우성 아니에요”라며 “볼살이 많이 올라서, 20년 전에는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96년에 ‘비트’가 나오고 그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에피소드가 있다. 비행기를 탔는데 내 앞자리에 앉으려는 분이 진지하게 ‘정우성이 아니냐’라고 묻더라. 미국 가는 내내 서로 어색해서 말 한 마디 안하고 갔다. 나를 아나운서로 알아본 게 아니라 정우성으로 알아본 것에 기분이 나빴다”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패널들은 “편견 맞냐” “자랑하러 나온 거 아니냐” “기분이 좋지 않았다더니 미소는 숨길 수가 없다”라며 야유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아나운서 출신인 박찬민은 지난해 퇴사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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