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아 마이 소울’은 잔잔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곡이다. 가사는 운명 같은 사랑의 기적을 주제로 했다.
음악 작업은 ‘너의 밤이 되어줄게’ 첫 번째 OST ‘너니까’를 만든 빨간양말(임동균, 어한중)이 다시 한번 맡았다. 가창자로는 먼데이 키즈가 나서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로 애틋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앞서 이 곡은 극중 윤태인(이준영)과 인윤주(정인선 )가 마주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서로를 그리워하는 장면에 삽입돼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음원은 이날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