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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인공 정샛별(김유정 분)의 옆에서 묵묵히 도움을 주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11회에서 김민규는 정샛별에 대한 마음을 최대현(지창욱 분)에게 고백하며 그를 도발해 불꽃 튀는 삼각관계를 만들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설레는 남사친의 모습과 사랑 앞에서는 물러서지 않고 불꽃 튀는 직진남의 매력을 선보이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규는 전작 ‘간택-여인들의 전쟁’에서 보여준 묵직한 왕의 캐릭터 등 매번 새로운 다양한 연기를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예능 ‘호구의 연애’에서도 매력을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