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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미디어의 스크린골프 채널에서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골프 레슨 예능 버라이어티 ‘퀸즈 클럽’은 4명의 출연자가 ‘골프퀸’이 되기 위해 프로골퍼에게 레슨을 받으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리듬체조 선수 출신의 신수지는 2014년 프로 볼링 선수로 데뷔한 이후 최근에는 골프의 매력에 빠져 있다. 2년 안에 프로골퍼에 도전하겠다는 과감한 목표도 세웠다.
퀸즈 클럽의 막내 ‘에이프릴’의 김채원은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골프채를 잡은 초보 골퍼지만 첫날부터 예사롭지 않은 스윙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고, 걸그룹 ‘카밀라’의 한초임과 ‘레인보우’ 조현영 역시 기대 이상의 실력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