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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는 ‘제2의 왕조현’이라 불리는 중국 스타다.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 2003년 ‘천룡팔부’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영화 ‘포비든 킹덤’, ‘천녀유혼’, ‘조조-황제의 반란’에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최근 디즈니의 새 실사 영화 ‘뮬란’의 여주인공을 꿰차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유역비의 아버지는 10조 대의 자산가로 2002년 중국에서 23번째 부자로 선정돼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유역비의 집은 넓은 정원과 아름다운 정자가 있으며, 경비원이 24시간 경비를 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택의 크기는 축구장 4배나 되는 거대한 평수라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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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한중 합작 영화 ‘제3의 사랑’(2014)에서 남녀주인공을 맡으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약 2년 동안 공개 열애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