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진호는 18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정우성이 연출한 단편영화 주연으로 출연한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스타일리스트가 의상을 골라줬는데 정우성 감독이 마음이 안 들었나 보더라. 청담동으로 오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정우성이 유명 양복점에서 내 옷을 골라주더라. 고급 벨트, 고급 코트까지 사줬다. 톱배우의 조건은 인성인 것 같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하정우를 언급하며 “하지만 하정우에게 받은 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택시’에는 최진호와 장소연을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사는 한국 최고 부촌은 어디[누구집]](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15t.jpg)
![AI가 바꾼 대입 판도…이대·중대 AI학과 내신합격선 'SKY 수준'[only 이데일리]](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271t.jpg)

![판사도 “엽기적”…40대女 성폭행한 중3이 한 짓 [그해 오늘]](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5/12/PS2512140000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