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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가 지난 17일 상하이에서 열린 ‘월드와이드 이너 서클 콘퍼런스(’WWIC(WORLDWIDE INNER CIRCLE CONFERENCE) 2015‘를 열어 현지 팬들의 환호를 샀다. 이 행사는 위너의 과거와 미래 비전을 발표하는 코너를 비롯해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간단한 게임 및 공연 등의 형식이 결합된 특별 이벤트다.
이 자리에는 6500여 명의 중국팬이 몰렸다. 위너는 ’공허해‘ ’컬러링‘을 포함해 데뷔앨범 ’2014 S/S‘에 수록된 9곡의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띄웠다.
현지 매체들의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는 게 YG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동방위성 ‘오락성천지’, 상하이 라디오 ‘동감 101’ 등 약 20개의 현지 주요 매체가 이날 현장을 찾았다.
위너의 팬들은 웨이보 등에 “중국 팬들을 위해 중국어 버전의 노래를 불러줘 감동이다”, “멤버들과 게임하는 코너 재미있다”, “멤버들의 중국어 실력이 점점 늘고 있다”등의 반응을 남겼다.
위너는 오는 24일 심천 ‘BAO’AN GYMNASIUM’에서 중화권 WWIC 2015’를 이어간다. 31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국내 팬들과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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