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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vs '두근두근', 全예매율 과반..관객몰이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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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정 기자I 2014.09.05 10:05:18
극장가 3파전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영화 ‘타짜-신의 손’과 ‘두근두근 내 인생’, ‘루시’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가운데 본격적인 관객 몰이에 나선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일 오전 기준 ‘타짜-신의 손’과 ‘두근두근 내 인생’은 실시간 예매율 1,2위를 다투고 있다. 20%가 넘는 점유율로 두 영화가 극장가 파이의 절반에 가까운 관객 유입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어 ‘루시’와 ‘인투 더 스톰’, ‘비긴 어게인’ 등 외화의 강세도 드러나고 있다. 특히 배우 최민식이 스칼릿 요한슨과 모건 프리먼, 뤽 베송 감독과 호흡을 맞춘 ‘루시’는 영화 ‘명량’으로 국민 배우의 확고한 입지를 드높인 최민식에 대한 기대감만으로 충분히 관객 몰이에 힘을 내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타짜-신의 손’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가장 먼저 웃었고 ‘루시’와 ‘두근두근 내 인생’ 순으로 나란히 흥행 쌍끌이에 나서고 있다. ‘타짜-신의 손’은 오락 영화를 넘어선 웰메이드 작품으로, ‘두근두근 내 인생’은 신파를 벗어난 가족애의 휴머니즘으로, ‘루시’는 열연의 재미와 감독의 심오한 메시지를 즐기는 목적으로, 각기 다른 감성을 충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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