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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공개된 사진에서 김현주는 실루엣이 드러나는 롱드레스에 눈매와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동시에 드러냈다.
특히 오랜만에 찍는 화보임에도 의상에 따라 포즈와 표정을 달리하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현주는 지난 9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에서 조선 최고의 악녀 얌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에는 대법원에서 진행하는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토크쇼 사회자로 나서 사회 소수자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앞장서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