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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배우 신세경이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 9년 전 출연했던 것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신세경은 2003년 7월 `그것이 알고싶다`의 `보아, 일본을 삼키다`에서 가수의 꿈을 키우기 위해 기획사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연습생으로 소개됐다.
그때의 화면이 다시 팬들에 의해 회자되는 바람에 포털사이트에는 `신세경 그것이 알고싶다` 검색어까지 만들어졌다.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신세경은 연기자가 아닌 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여러 준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세경은 다섯 살 때 서태지의 첫 솔로 앨범이었던 `테이크 파이브`의 표지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영화 `어린 신부`에서 문근영의 친구로 출연해 주목 받았다.
이후 드라마 `선덕여왕`과 `하이킥2`등을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